김수미 바지락 칼제비 수미네 반찬 칼제비 레시피

수미네 반찬 오늘 김수미가 자신있게 내세운 쫄깃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제비 레시피 대공개 하는 날인데요! 칼국수와 수제비의 만남인 칼제비 요리!

거기에 바지락까지 들어가서 얼큰하고 개운한만이 일품인 바지락칼제비! 캬~ 보기만해도 정말 맛있을것 같은데요! 쫄깃한 식감에 아삭한 김치랑 함께 먹으면 기가 막힐것 같아요!

얇게 더 얇게 썬 칼국수면과! 전 원래 칼국수면 두꺼운걸 좋아하는데 대부분 밀가루 맛이 강해서 얇은 면을 더 선호하는것 같아요! 근데 수미쌤 레시피는 믿고 먹으니 얇은 칼국수면도 맛있어 보이네용 ㅎ

거기에 종이보다 얇은 수제비의 만남! 가늘고 얇은 칼국수와 수제비의 식감이 쫀득한것도 수미네반찬만의 특급 레시피가 있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소박하지만서도 한번 맛보면 정말 제대로 한끼 먹은 느낌의 확실한 행복! 푸짐한 바지락 칼제비 한그릇이면 요즘같이 꽃샘추위인 날에 몸도 마음도 든든해질것 같네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할것 같은 김수미표 바지락 칼제비이기 때문에 주말에 간단하게 점심메뉴로 해먹으면 딱일것 같네요! 레시피 보시고 기회되시면 꼭 한번 도전해보세용!

가족까지 반죽하는 재미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ㅎ(전 남편을 시킬테니만.. ㅎㅎ)

<수미네 반찬 김수미 바지락 칼제비 레시피>

1. 국물이 생명이기에 물은 약 2L정도 넣어준다.

2. 반죽은 밀가루에 물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하루정도 숙성시켜주면 완성!

3. 반죽은 약 1/5정도만 사용해서 밀가루를 묻힌 뒤 밀대로 얇게 밀어준다.(마스크팩 두께정도로 최대한 얇게 밀어주는게 포인트!)

4. 끓는물에 바지락 20알 정도와 다시팩을 넣어준다.

5. 얇게 편 반죽을 썰기 쉽게 접어서 먹기 좋으 크기로 반죽을 썰어준다.

6. 양파 1/3개, 애호박 1개를 채썰어 육수에 넣어준다.

7. 국간장 3큰술을 넣고 간을 본다.

8. 감자 1개를 얇게 썰어 냄비에 넣어주고 바로 칼국수 면도 넣어준다.

9. 남은 1/2 반죽을 밀어 수제비를 만들어준다.(칼국수보다 수제비를 더 얇게 미는것이 비법!)

10. 얇게 핀 반죽을 손으로 쭈욱 눌러서 냄비에 넣어준다.(칼국수 면이 불지 않도록 수제비를 빠르게 넣어야함)

11. 쪽파 2대, 다진마늘 반 큰술을 넣어 한소금 끓여준다.

12. 취향에 따라 김치국물을 넣어주면 더 개운하게 먹을수 있다!

초간단 수미네 반찬 바지락칼제비 완성!! 바지락칼제비에 간을 많이 안했기 때문에 양념장을 함께 만들어서 곁들어 주면 더욱더 꿀맛인 김수미 바지락칼제비!

1. 쪽파,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썰어 그릇에 담아준다.

2. 양조간장, 통깨, 참기름을 넣으면 바지락칼제비 양념장 완성!

입맛에 따라 싱거우면 양념장을 추가해서 드세용! 지난번 만들었던 대파김치와 곁들어 먹으면 더욱더 굿굿!

<수미네반찬 대파김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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