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유명한 디저트 맛집 언더프레셔(UNDER PRESSURE) 핫플레이스 카페 후기

한남동에 디저트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로 유명한 핫플레이스! 이번에 올리브콘 행사에도 선정되어 선보였더라구요! 평소에도 자주 애용하는 카페인데 커피가 아주 맛있답니다! 특히 콜드브루요!

멋진 인테리어와 항상 맛있게 먹고오는 디저트는 정말 일에 찌들고 스트레스 받을때 딱 기분정화하기 아주 좋아요! 하지만 점심시간이 끝나면 일어나야하는 직장인의 삶 흑 ㅠㅠ 

여유를 즐기려면 주말에 방문하면 되지만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평일이 한가하니 좋아요~

먼저 소개할 디저트는 매장 들어가자마자 귀엽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베이커리 중 항상 먹고 오는 타르트에요~ 대표적으로 치즈케이크 타르느 메뉴가 가장 인기인것 같은데요!

비주얼 만큼이나 너무너무 맛있는 타르트! 묵직하니 속안에 치즈로 가득차있답니다~ 이 타르트는 패스트리 위에 뉴욕스타일의 진한 치즈케이크를 함께 구워 오렌지 필링과 과육을 올려 진하면서도 상큼하게 즐길수 있는 디저트에요! 적당히 달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두번째 먹어봤던 디저트는 브라우니! 너무 예쁘죠? ㅋㅋ 디자인 진짜 소녀감성 터져요! 이 브라우니는 매번 있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 딱 진한 초코브라우니구요 옆에는 민트크림~~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맛없지 않는 브라우니에요!

그리고 항상 그날 제가 선택한 커피의 원두를 명함만한 종이에 써서 커피와 같이 주는데요. 그것 또한 뭔가 특별한 커피를 먹는 느낌을 받게 하네요!

정말 여러번 찾는 디저트집이라서 항상 갈때마다 치즈케이크타르트는 매번 시키네요 ㅋㅋ

인테리어도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딱 갈끔하고 세련됐어요! 아이템들은 정말 갖고 싶네요 ㅠ

그리고 지난번에는 아포카토를 먹어봤는데요. 저는 아포가토랑 라떼는 막 특별날정도의 맛은 아니고 우리가 흔히 아는맛 쏘쏘~~

그리고 지난번엔 딸기타르트가 똭~ 있더라구요! 매번 어떤 베이커리가 기다릴지 모른다는게 언더프레셔의 매력인것 같아요! 딸기도 보자마자 바로 담았죠 ㅋㅋ

빛깔끝내줍니다! 짱이에요~ ㅋㅋㅋ 정말 막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서 맛있는 타르트!

<한남동 디저트 맛집 언더프레셔 가격>

- 아메리카노 5500원

- 아포가토 7500원

- 하우스 블렌드(핸드드립커피) 6000원

- 라떼 6천원

*언더프레셔 한남동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31-8

이번 올리브콘 행사에서도 인기가 많았을것 같아요! ㅋㅋ 한남동이라서 차를 가져오면 발렛해야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지만 딱 사진찍고 소녀감성 느끼기에 추천할만한 한남동 디저트 카페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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