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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의 온도 주진우 진중권 법 아래에 모두가 공평하다. 그런데 국민들은 가끔 판결에 납득 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삼X의 이X용이라던가, 조두순판결이라던가 등등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와 판결이 안맞는 경우가 많은데요. MBC에 썰전같은 프로그램이 하나 나왔습니다. 국민정서를 녹여라 판결의 온도인데요. 국민정서와 안맞는 법 판결에 대해서 배경/법원리에 대해서 썰전하는 토크형 방송입니다. 판결의 온도에는 김용만MC를 필두로 '주진우 기자'와 '진중권 평론가'가 나올 예정인데요. 일단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판결의 온도에는 MC김용만, 서장훈을 필두로 주진우 기자와 진중권 교수, 이정렬 전 판사, 양지열 변호사, 신중권 변호사, 이진우 기자, 알베르토 등이 나올 예정..